
1. 디지털 리터러시: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기본 역량AI 시대에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역량은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다. 이는 단순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다루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를 이해하고, 알고리즘의 기본 개념을 파악하며, 디지털 도구를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제는 누구나 기술을 '이해'하는 수준에서 머무르지 않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데이터 시각화 툴인 Tableau, 구글 시트 자동화,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업무에 접목시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전공 여부를 불문하고 누구나 익혀야 할 능력이 되었다. 이처럼 디지털 리터러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